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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시원하게
건강한 과일에이드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 한잔으로 갈증을 해소하고 싶지만 물로는 해소되지 않는 갈증으로 인해서 탄산이나 이온음료를 찾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러나 이온음료나 탄산음료를 자주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물만 먹자니 허전함이 있습니다. 최근 과일주스나 에이드를 파는 매장도 많이 생겼지만 높은 당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값도 저렴하고 쉽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여름과일 에이드는 어떨까요. the착한가게에서 간단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수박은 여름이면 누구나 즐겨 먹게 되는 과일로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먹을 수 있고 화채로 먹어도 달달하고 시원해서 자주 찾는 과일입니다. 몇 해전부터는 수박주스가 과일주스 중 인기메뉴가 되었을 정도로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수박주스는 그냥 수박과 얼음을 넣어서 가는 것도 맛이 좋지만 수박을 깍두기 모양으로 잘라서 비닐에 넣어 한컵 분량씩따로 얼려두었다가 꺼내서 얼음을 넣지 않고 바로 갈아 마시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주스가 됩니다. 과일의 단맛이 있기 때문에 설탕을 따로 넣거나 시원함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서 얼음을 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끝까지 달고 시원한 수박주스를 즐길 수 있죠.
자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자두청을 담가두었다가 에이드로 즐기면 더운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건강 음료가 됩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씨는 빼고 과육은 먹기좋게 썰어서 잘라둔 자두와 설탕을 1:1비율로 담가두었다가 잘 섞어서 3일 정도 지나면 자두청이 완성됩니다. 자두청을 만들 때 씨를 빼고 과육을 믹서기에 갈아서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만들어 두면 음식할 때(육류재기, 간장볶음 요리 등) 감칠맛을 살려주는 멋진 조미료가 됩니다. 다만 그냥 썰어 만드는 방법보다 보관기간이 짧아지니 적당량을 나눠서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두면 좋겠죠. 보관용기는 유리병을 끓는 물에 소독해서 뽀드득하게 말린 다음 과일청을 담는 것이 좋고, 중간에 열어서 덜어 먹을 때는 수저에 물기를 꼭 제거한 다음 사용하고 되도록 프라스틱이나 실리콘 수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두청에 탄산수만 섞어서 얼음을 넣고 먹으면 더운 여름을 날려줄 새콤달콤한 자두에이드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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