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더착한 가게를 알게 된것이 이 고구마때문이었습니다. 이 고구마 워낙유명해서 어디서 파나하고 검색을 하다보니 더착한가게라는 사이트가 나왔고 이곳에선 좋은 식재료를 판매한다는 문구와함께 농수산물등 제철음식들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믿음이 가 구매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번년에도 고구마 구매를 위해 다시 들어왔고 지금 고구마만 3박스째 재 구매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오븐에 구워서 회사에 들고가면 직원들이 우르르몰려오거든요 그중에 한분이 본인도 시켜달라고 하셔서 또 재구매했어요 대신 주문해드렸는데 맛있다고 고구마 좋다고 만족한다고 보내주신 사진 올려봅니다. 고양이가 고구마만 구우면 주라고 후다닥 달려와서 야옹야옹한데요. 원래 한마리만 고구마 먹는 아이였는데 김의준고구마는 고구마 안먹는 다른아이도 와서 먹는다고 합니다. 고양이도 인정한맛 고구마 맛집입니다. 이 제품은 일단 특상이 예쁘고 통통합니다. 간혹 긴상이 살짝씩 섞어서 올떄도 있는데 괜찮습니다. 저렴한 고구마들은 고구마 심이 씹혀서 이에 걸리면 짜증이 나는데 이집은 고구마 심이 많이 안나오는 편입니다. 일단 당도자체가 워낙높아서 덜 숙성해도 맛있습니다. 일반 고구마 당도를 생각하시면 안되요 이집은 진짜 넘사벽 당도입니다. 집에 쟁여두고 좀더 숙성해서 먹으면 당도가 더 올라갑니다.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 45분 구우면 고구마랑 껍질이랑 완전분리되고 꿀 뚝뚝이구요 오븐에 구울떄도 180도에 45분 구우면 진짜 길에서 파는 구운 고구마처럼 완전 맛있게 잘 구워져서 나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 보다는 오븐 추천 추천입니다. 흙안뭍은 고구마라 처음에 낯설었는데 일단 굽기전에 한번만 씻어서 넣으면 깔끔해서 편하고 좋습니다. 아니면 껍질을 다 깎아서 덤벙덤벙 썰어 에프에 돌리면 겉은바삭 속은촉촉 겉바속촉의 맛을 느낄수 있으니 여러 방법으로 드셔보세요 재구매 계속할꺼구요 품절되기 전까지 계속 재재재재주문할 집입니다.